안녕하세요! 천스천스입니다.
요 근래 고기와 어류를 많이 먹다보니 야밤에 갑자기 먹고 싶었던 나만의 떡볶이. 주변에는 맛있는 곳도 없는 것 같고 (검색했는데 너무 멀어요.)
제 입맛에 맛을지 걱정스러운 맘에 '오랜만에 그냥 만들어 먹을까?' 라는 생각으로 가스레인지에 불을 켜기 시작합니다.
이번 컨셉은 대충대충 하기입니다. 요리에겐 미안하지만 내가 먹는다.
설날에 구입해둔 떡볶이의 행방은 사라져있고 급히 슈퍼로 달려가야 하는데 다녀와서 물끓이면 너무 귀찮겠다라는 생각에 찬물에 멸치 몇개 넣고 룰루랄라 슈퍼로 출똥! 아래의 떡볶이 만들기는 계량따윈 없는 눈대중으로 대충대충 만드는 터프한 남자의 떡볶이 입니다.
슈퍼 다녀오니 물은 보글보글 끓고 있고 멸치들이 살려달라고 붕붕 위에 떠있답니다. 소원대로 살려주마.
그리고 떡볶이 먹을 때 빠질 수 없는 금값 달걀도 2개나 넣어줍니다. 가격이 조금은 안정되가고 있는지 모르겠으나 신에게는 5개의 달걀이 있사옵니다.
구조요청 당한 멸치들. 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