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 잘 들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막바지 눈병이라 어딜 나가면 왠지 더 안좋아질 것 같아서 집돌이중이랍니다. 11시쯤 일어나보니 뭔가 파다다닥 "구루마~ 구루마~"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데요.

눈꼽도 떼기전 나가보니 뭐가 제 다리 밑으로 와서 점프뛰고 난리가 납니다. 세수하고 나와서 이렇게 누워있으니 제 배위로 슝 올라오는디여...

배 아픔....무거움.... 이 강아지 뭐니...?

하니 작은 누나가 강아지를 데려왔어요! 강아지 참 좋아하는 작은누님인데, 드디어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했나봅니다.

저도 10년만에 집에서 보는 강아지라 처음에는 당황당황.... 그 전에 키우던 퍼그랑은 활동력이 달라 이리저리 점프뛰고 팔딱팔딱 난리가 납니다.

그리곤 제 배위에 자리 잡은 이 녀석. 낯도 안가리니...-0-?

원래 처음보면 낯도 가리는거얌... 하면서 제가 먼저 낯을 가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곤 작은 누님이 오자 다시 자기 자리인냥 허벅지 위로 올라가서 티비를 봅니다. 신기방기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