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막바지에 목포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휴가라고 하기에는 뭔가 이상하게 아버지 일만 도와주고 제대로 즐기지도 못한 여름휴가라 그런지 아쉬움이 너무나 많아 어떻게 해야 할까 계속 고민만 했었는데요~ 3주전에 시골에 가신 어머니께서 다리를 다치셔서 목포 병원에 입원해 계시다고 하셔서 어머니도 오랜만에 볼 꼄 목포로 KTX타고 바로 출발~ (KTX가 5만원이였는데 뭔가 전보다 저렴한?

아마 세일기간이라 그런거 같은데 더 싸게 가는 방법을 모르니..ㅠ0ㅠ) 병원에 면회도 로비에서만 하고 사람이 워낙 많아 오래 있기에는 조금 불안해서 1시간 내외로 금방(?) 나왔습니다.

목포에 갈 곳이 없다고 어머니께서 매번 말씀하셔서..ㅋㅋㅋ 그냥 발길 닿는 곳으로 가보자라고 해서 무작정 걸었습니다. 위에 보시는 것은 KTX목포역에서부터 출발했는데요, 어렸을 때 이 곳에 놀러왔을 때면 항상 목포역이였다보니 이 곳이 익숙하더라구요.

바로 옆에 있는 해장국 및 여인숙으로 된 거리들을 쭉 걷다보면,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