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를 받는 것은 100미터 단거리 경주가 아닙니다. 평균 1년 6개월 이상이 소요되는 길고 험난한 마라톤과 같습니다.

이 레이스에서는 단순히 ‘좋은 아이디어’라는 뛰어난 주자만으로는 우승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완주를 위한 철저한 전략과 페이스 조절, 그리고 위기를 극복하는 노하우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많은 발명가님들이 초반 의욕만 앞서다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이 길고 힘든 특허등록과정이라는 마라톤을 성공적으로 완주하기 위한 3단계 전략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마라톤의 출발선 '코스 답사'와 '전략 수립' 모든 마라토너는 경주에 앞서 코스를 답사하며 전략을 짭니다. 성공적인 특허등록과정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본격적인 출원에 앞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선행기술조사’라는 코스 답사입니다. 선행기술조사는 세상에 어떤 기술들이 이미 나와 있는지(코스의 형태), 특히 넘기 어려운 언덕(강력한 경쟁 특허)은 어디에 있는지 미리 파악하는 과정입니다.

이 답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