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경찰서에서 횡령 혐의로 고소장이 접수되었다는 연락을 받으면, 눈앞이 캄캄해지고 심장이 내려앉는 기분이 들 겁니다. 특히 ‘급한 불만 끄고 바로 채워 넣으려 했다’는 생각으로 회사나 단체의 돈을 잠시 사용한 경우라면 억울한 마음이 앞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잠깐 빌려 쓴 것’이라는 생각은 수사기관 앞에서 통하지 않는 변명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재산 범죄를 엄격하게 보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고소장이 접수되었다는 것은 이미 수사기관이 혐의가 상당 부분 인정된다고 판단했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당황스러운 마음에 시간을 흘려보내기 전, 횡령죄 혐의를 받았을 때 처벌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당신의 상황을 어떻게 법리적으로 방어해야 하는지 명확히 짚어드리겠습니다. <목차> 잠깐 쓰고 채워 넣으려 했는데, 이것도 횡령죄에 해당하나요?
고소장에 적힌 횡령 금액이 너무 부풀려져 있는데 어떻게 하죠? 혐의를 인정해야 한다면, 처벌을 ...